🎯 제목: 의문사 + to 부정사의 명사적 쓰임 완전 정리
✅ 1. 개념 설명
의문사 + to부정사는
→ what / where / how / when / who / which 등의
의문사 + to + 동사원형
→ 문장에서 명사처럼 쓰입니다.
💡 명사 역할:
주어,
목적어,
보어로 사용됩니다.
✅ 2.구조 요약
문장 내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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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시 구조
예시 문장
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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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어
|
What to do is the problem.
무엇을 해야 할지가 문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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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적어
|
I don’t know what to do.
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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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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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problem is what to do.
문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이다.
|
✅ 3. 다양한 예문 + 해석
(1) 주어 역할
How to solve the puzzle is not easy.
👉 어떻게 그 퍼즐을 푸는지는 쉽지 않다.
(2) 목적어 역할
She can't decide where to go.
👉 그녀는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.
(3) 보어 역할
The question is who to invite.
👉 문제는 누구를 초대할지이다.
(4) 목적어 역할 (간접의문문 단순화)
Tell me when to start.
👉 언제 시작해야 할지 말해줘.
(5) 보어 역할
The issue is whether to apply or not.
👉 문제는 지원할지 말지이다.
(‘whether + to부정사’도 같은 구조로 취급)
⚠️ 4. 주의할 점
✅ 보어로 쓸 수 있다는 점,
종종 빠뜨리기 쉬우므로 주의!
→ be동사 뒤에 위치해 주어를 설명할 때 사용 가능
(e.g. The problem is what to do.)
✅ 문장의 주어가 누구인지, 시제는 무엇인지는
→ to부정사 앞에는 나타나지 않음
→ 문맥으로 유추해야 함.
✅ 의문사 없는 단순 to부정사와 구별
I want to eat. (무엇을?)
I don’t know what to eat. (무엇을 먹어야 할지)
🔍 문제의 핵심:
의문사 + to부정사는 간접의문문을 간단히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,
주어와 시제가 생략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✅ 예시 1
📘 I don’t know what to do.
(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.)
→ 원래 문장은:
I don’t know what I should do.
여기서 "I"가 주어, "should"는 조동사(미래/의무 느낌)
하지만 "what to do"에서는 주어도, 시제도 안 보임!
➡️ 그래서 **“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, 언제 해야 하는지”**는
👉 문맥상 “내가 지금 해야 할 일”이라는 것을 유추해야 함
✅ 예시 2
📘 She asked me where to go.
(그녀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물었다.)
→ 원래 문장은:
She asked me where she should go.
또는
She asked me where I should go.
누가 가야 하는지 (She인지 I인지) 명확히 안 나옴!
should go라는 시제/의무 느낌도 생략됨
➡️ 이 역시 문맥을 통해 "누가, 언제"인지 추론해야 해요.
✅ 요약 정리
요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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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문사 + to부정사 표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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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접의문문 (원래 문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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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어 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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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to say
|
what I should s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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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제 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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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w to fix it
|
how I can fix it
|
추론 필요
|
when to leave
|
when we should lea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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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결론
💡 to부정사 앞에는 주어와 시제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
"누가", "언제", 그리고 "어떤 상황인지"는
문맥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이 구조는 말이나 글을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지만,
이해할 때는 맥락 파악이 매우 중요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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