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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문법

What to do? When to go? — 의문사 + to부정사 완전 정복

by missyousomuch 2025. 6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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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제목: 의문사 + to 부정사의 명사적 쓰임 완전 정리


✅ 1. 개념 설명

의문사 + to부정사

what / where / how / when / who / which 등의

의문사 + to + 동사원형

→ 문장에서 명사처럼 쓰입니다.

💡 명사 역할:

주어,

목적어,

보어로 사용됩니다.


✅ 2.구조 요약

문장 내 역할
예시 구조
예시 문장
주어
What to do is the problem.
무엇을 해야 할지가 문제이다.
목적어
I don’t know what to do.
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.
보어
The problem is what to do.
문제는 무엇을 해야 할지이다.

 

✅ 3. 다양한 예문 + 해석

(1) 주어 역할

How to solve the puzzle is not easy.

👉 어떻게 그 퍼즐을 푸는지는 쉽지 않다.

(2) 목적어 역할

She can't decide where to go.

👉 그녀는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.

(3) 보어 역할

The question is who to invite.

👉 문제는 누구를 초대할지이다.

(4) 목적어 역할 (간접의문문 단순화)

Tell me when to start.

👉 언제 시작해야 할지 말해줘.

(5) 보어 역할

The issue is whether to apply or not.

👉 문제는 지원할지 말지이다.

(‘whether + to부정사’도 같은 구조로 취급)


⚠️ 4. 주의할 점

보어로 쓸 수 있다는 점,

종종 빠뜨리기 쉬우므로 주의!

→ be동사 뒤에 위치해 주어를 설명할 때 사용 가능

(e.g. The problem is what to do.)

문장의 주어가 누구인지, 시제는 무엇인지

to부정사 앞에는 나타나지 않음

문맥으로 유추해야 함.

의문사 없는 단순 to부정사와 구별

I want to eat. (무엇을?)

I don’t know what to eat. (무엇을 먹어야 할지)


🔍 문제의 핵심:

의문사 + to부정사간접의문문을 간단히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,

주어시제가 생략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✅ 예시 1

📘 I don’t know what to do.

(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.)

→ 원래 문장은:

I don’t know what I should do.

여기서 "I"가 주어, "should"는 조동사(미래/의무 느낌)

하지만 "what to do"에서는 주어도, 시제도 안 보임!

➡️ 그래서 **“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, 언제 해야 하는지”**는

👉 문맥상 “내가 지금 해야 할 일”이라는 것유추해야 함


✅ 예시 2

📘 She asked me where to go.

(그녀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물었다.)

→ 원래 문장은:

She asked me where she should go.

또는

She asked me where I should go.

누가 가야 하는지 (She인지 I인지) 명확히 안 나옴!

should go라는 시제/의무 느낌도 생략됨

➡️ 이 역시 문맥을 통해 "누가, 언제"인지 추론해야 해요.


✅ 요약 정리

요소
의문사 + to부정사 표현
간접의문문 (원래 문장)
주어 생략
what to say
what I should say
시제 생략
how to fix it
how I can fix it
추론 필요
when to leave
when we should leave

✅ 결론

💡 to부정사 앞에는 주어와 시제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

"누가", "언제", 그리고 "어떤 상황인지"는

문맥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.

그래서 이 구조는 말이나 글을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지만,

이해할 때는 맥락 파악이 매우 중요합니다!